할 일 9 / 10
부케 주문하기
이게 뭔가요?
본식 날 신부가 들 부케와 신랑 부토니에, 혼주 코사지를 주문하는 일이에요. 웨딩홀 선택품목으로 고를 수도 있고, 부케 업체에 따로 맡길 수도 있어요. 생화라 보통 예식 당일에 받기 때문에, 드레스가 정해진 뒤 예식 날짜에 맞춰 주문해요.
이렇게 하세요
- 웨딩홀 계약서에서 기본 꽃장식에 부케가 들어 있는지, 선택품목으로 고를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요. 선택품목으로 고르면 대략 25만 원(서울은 조금 더) 안팎이 들어요.
- 따로 맡긴다면 드레스 투어 때 알게 된 내게 어울리는 분위기를 기준으로, '웨딩 부케', '본식 부케 후기'로 검색해 업체 몇 곳의 실제 작업 사진을 비교해요.
- 인기 업체는 마감이 빠르니 날짜는 먼저 잡아 두되, 예약금 환불 조건을 확인해요. 최종 디자인은 본식 가봉으로 드레스가 정해진 뒤 확정해요. 업체마다 디자인 확정 마감일이 있으니 본식 가봉 날짜가 그보다 앞서는지 확인하세요. 드레스 실루엣과 웨딩홀 꽃장식 색에 맞추면 실패가 적어요.
- 아래 "세트 구성"을 보고 필요한 개수를 정해요.
- 받는 곳과 시간을 정하고, 당일 부케를 챙길 사람을 정해요.
세트 구성
- 보통 신부 부케 1개, 신랑 부토니에 1개, 코사지 여러 개(양가 부모님 4개와 주례·사회자 몫)가 한 세트예요.
- 주례가 없거나 코사지를 달 분이 더 있으면 개수를 미리 맞춰요.
주의할 점
- 생화는 계절에 따라 색과 크기가 달라요. 은방울꽃처럼 귀한 꽃은 시기에 따라 구하기 어려워 다른 꽃으로 바뀌기도 해요. 예식 날짜에 같은 꽃과 색을 쓸 수 있는지, 다르게 나오면 미리 알려 주고 변경이나 취소가 되는지 물어보세요.
- 부케는 보통 예식 당일 메이크업샵으로 배달되고, 다른 곳으로 받으면 배송비가 붙기도 해요.
꿀팁
- 샵을 나설 때 부케를 챙길 사람(가방순이 등)을 정해 두고, 받을 때 부케 앞면이 어느 쪽인지도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