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 11 · D-4개월 ~ 2주
혼주 준비
양가 부모님의 한복·양장·양복, 헤어·메이크업, 그리고 예식 당일 도착 시간과 역할을 미리 함께 정해 두는 단계예요.
권장 시기: 한복·양장 방식은 예식 약 4개월 전부터 3개월 전 사이에 정하고, 업체 계약은 예식 약 3개월 전부터 2개월 전 사이, 최종 피팅은 예식 약 1개월 전부터 2주 전 사이에 해요. 메이크업 예약은 예식 약 3개월 전이면 여유로워요.
이게 뭔가요?
결혼식 날 양가 부모님(혼주)은 하객을 맞이하는 주인 역할을 해요. 어머님들은 한복이나 양장, 아버님들은 양복을 입으시고, 헤어·메이크업도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부모님은 단체사진에도 함께 나오시니 양가 의상 톤을 맞추고, 당일 동선과 역할을 미리 공유해 두면 훨씬 수월해요.
알아 둘 용어
| 용어 | 뜻 |
|---|---|
| 혼주 | 결혼식을 여는 주인, 곧 양가 부모님이에요. |
| 맞춤대여 | 원하는 색으로 새로 지어 입고 예식 뒤 반납하는 한복 방식이에요. |
| 노리개 | 한복 저고리 고름이나 치마허리에 다는 장신구예요. |
| 화촉 점화 | 예식 시작 때 양가 어머님이 단상의 초에 불을 붙이는 순서예요. |
| 폐백 | 예식 뒤 폐백실에서 집안 어른께 큰절을 올리고 덕담을 듣는 전통 인사예요. |
| 축의금 접수 | 하객이 내는 축의금을 받고 방명록을 챙기는 일이에요. |
어떻게 진행되나요?
- 방식 정하기: 어머님 한복(대여/맞춤/맞춤대여) 또는 양장, 아버님 양복(대여/맞춤/기존 정장)을 정해요. 비용을 어떻게 할지도 이때 편하게 이야기해요.
- 양가 색상 조율: 어머님들 한복 색이 너무 겹치거나 튀지 않도록 대략적인 톤을 미리 맞춰요.
- 업체 방문 & 계약: 양가 어머님이 함께 가시거나, 따로 가시면 사진을 공유해요.
- 혼주 메이크업 예약: 신랑·신부와 같은 메이크업샵, 식장 내 미용실, 출장 메이크업 중에서 골라요.
- 최종 피팅 & 수령: 예식 2주~1개월 전 피팅, 대여는 보통 예식 1~2일 전 수령해요.
- 당일 동선 공유: 메이크업 시작 시간, 식장 도착 시간, 화촉 점화(어머님들이 초에 불 붙이는 순서)·입장 여부, 가족사진, 폐백(집안 어른께 큰절을 올리는 전통 인사) 여부, 축의금 접수 담당을 정리해 부모님께 미리 전달해요.
- 반납: 대여 의상은 예식 당일 또는 다음 날 반납해요.
주의할 점
- 한복 대여 시 기본 구성(속치마, 노리개(한복 장신구), 신발, 가방 등) 포함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성수기 주말엔 인기 한복 디자인과 메이크업 시간대가 빨리 마감돼요.
- 메이크업은 이른 시작(대략 오전 6~7시 이전) 시 추가 요금이 붙는 경우가 있어요.
- 맞춤 양복·한복은 제작에 대략 3~6주 걸리니 일정 여유를 두세요.
- 아버님 양복 대여는 직접 피팅하셔야 사이즈가 정확해요.
- 폐백을 할지는 집안마다 달라요. 할 경우 식장 폐백실 예약과 음식 준비가 필요해요.
실전 꿀팁
- 한복 가격대 감 잡기: 대여는 대략 15만~30만 원, 맞춤은 대략 40만~100만 원 이상으로 많이 소개돼요(원단·업체에 따라 차이 큼).
- "맞춤대여"도 있어요: 원하는 색으로 새로 지어 입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맞춤과 대여의 중간 가격대예요.
- 전통 색 구분은 참고만: 전통적으로 양가 어머님의 한복 색을 붉은 계열/푸른 계열로 나누는 관례가 있었지만, 요즘은 파스텔·뉴트럴 톤 안에서 서로 다른 색을 고르는 경우도 많아요. 양가가 편한 방식으로 정하세요.
- 포인트 위치를 맞추면 사진이 예뻐요: 예를 들어 "흰 저고리 + 색 치마"처럼 구성을 통일하면 단체사진이 정돈돼 보여요.
- 양가가 다른 업체라면 완성 사진 공유: 실물 사진을 서로 보내면 톤 맞추기가 쉬워요.
- 한복 대신 양장도 많이 선택해요: 어머님이 편한 쪽으로 고르시면 돼요. 양가가 통일하면 더 자연스러워요.
- 아버님 양복 대여는 대략 풀세트 30만 원대 후기가 있어요. 넥타이 색을 양가가 맞추면 사진이 깔끔해요.
- 아버님도 가벼운 메이크업 추천: 신랑·신부가 풀 메이크업을 하면 아버님 얼굴만 칙칙해 보일 수 있어요. 피부 표현과 눈썹 정도만 해도 사진이 달라져요.
- 혼주 메이크업은 신랑·신부와 같은 샵에서: 동선이 줄고, 함께 이동할 수 있어요. 출장이라면 부모님 동시 진행이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 부모님 당일 타임라인을 한 장으로: "몇 시 메이크업 → 몇 시 식장 도착 → 몇 시 하객 맞이 → 화촉 점화 → 가족사진 → 폐백 → 식사"처럼 정리해 문자로 보내 드리세요.
- 식장 도착은 예식 1시간~1시간 30분 전: 하객 맞이를 위해 신랑·신부보다 일찍 자리를 잡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 부모님 가방에 작은 파우치: 립스틱, 손수건, 상비약, 물, 간단한 간식을 넣어 두시면 좋아요. 메이크업과 인사로 식사할 틈이 거의 없어요.
- 축의금 접수 담당을 미리 정하기: 믿을 만한 친척·지인께 부탁하고, 봉투 정리·전달 방법도 미리 정해 두세요.
- 혼주 메이크업·한복도 웨딩 플랫폼 제휴 할인 확인: 플랫폼·플래너 제휴로 할인이나 적립을 주는 경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