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6 / 8
대화 주제 몇 가지 준비하기
이게 뭔가요?
상견례는 양가 부모님이 처음 만나는 자리라 어색한 침묵이 생기기 쉬워요. 예비부부가 사회자 역할을 맡아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데, 미리 주제를 몇 개 정해 두면 대화가 끊길 때 자연스럽게 이어 갈 수 있어요.
이렇게 하세요
- 모두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를 3~4개 골라요. 예: 두 사람이 만난 계기, 어린 시절 에피소드, 부모님 고향·취미, 앞으로의 결혼식 계획(큰 그림만).
- 각자 부모님의 자랑거리나 관심사를 상대에게 미리 알려 줘요. 상대가 "어머님, 꽃 가꾸시는 거 좋아하신다고 들었어요" 하고 말을 꺼낼 수 있게요.
- 진행 순서를 대략 정해요: 가족 소개(보통 웃어른부터, 아버지 → 어머니 → 형제 순) → 식사 → 대화 → 마무리 인사.
- 대화가 끊기면 누가 어떤 주제를 꺼낼지 두 사람이 역할을 나눠 둬요.
피하면 좋은 주제
- 예단·예물·집 마련 비용처럼 구체적인 돈 이야기 (필요한 이야기는 예비부부가 미리 조율해 둬요)
- 학력, 재산, 직업 비교
- 정치, 종교처럼 의견이 갈리기 쉬운 이야기
- 음식 맛이나 서비스 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