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1 / 9
각자 자산·부채 정리하기
이게 뭔가요?
결혼 예산을 정하기 전에 두 사람이 각자 "지금 쓸 수 있는 돈"과 "갚아야 할 돈"을 숫자로 정리하는 일이에요. 막연히 "모아 둔 게 좀 있다"가 아니라 정확한 금액을 알아야 총예산과 신혼집 계획을 현실적으로 세울 수 있어요. 상대에게 보여 주기 전에 나 자신부터 정확히 아는 단계예요.
이렇게 하세요
- 자산을 종류별로 적어요: 예적금, 청약통장, 주식·펀드 같은 투자, 전·월세 보증금, 차량처럼 팔 수 있는 것.
-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돈(현금성 자산)과 묶여 있는 돈(만기 전 적금, 보증금 등)을 나눠서 표시해요. 결혼 준비에는 꺼내 쓸 수 있는 돈만 바로 쓸 수 있어요.
- 부채를 적어요: 학자금 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카드 할부 잔액. 남은 금액·금리·매달 갚는 돈·끝나는 시점까지 적어 두면 좋아요.
- 월 소득(세후)과 고정지출(보험료, 통신비, 할부금, 부모님 용돈 등)도 함께 적어요.
- 은행 앱이나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로 신용점수를 확인해 두면 나중에 대출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돼요.
꿀팁
- 한 장짜리 메모나 스프레드시트에 "자산 / 부채 / 월 소득 / 고정지출" 네 칸으로 정리하면 다음 할 일인 재정 공유가 훨씬 쉬워져요.
- 적금 만기일은 꼭 적어 두세요. 웨딩홀 계약금이나 전세 잔금을 낼 시점과 맞는지 볼 때 필요해요.
